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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재 대표원장]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올바른 선글라스 사용법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09 추천:38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합시다. (선글라스사용법)
[서울대명안과 | 차용재 대표원장] 





본격적인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이 되면 기온 뿐만아니라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자외선은 각막과 수정체를 통과해 눈 안쪽의 망막까지 침투해 눈의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이를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이 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선글라스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차이가 있으므로, 착용하는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충분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선글라스 렌즈 표면의 자외선 차단 코팅에 손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밝은 조명에 비춰보면 코팅에 생긴 균열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경점에서 간단히 자외선 차단 측정 기기를 통해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의 균열은 자외선 차단율을 떨어뜨리므로, 손상이 있을 경우 렌즈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 렌즈의 교체 주기는 약 4년내지 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은 열에 의해 가장 흔하게 손상됩니다.  약 40도 이상이 되면 코팅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데, 특히, 한여름에는 차량 내부의 온도가 60도에서 80도정도까지 상승하므로, 가급적 차 안에 선글라스를 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글라스 렌즈의 세척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안경 전용세척제나 중성 주방세제 등을 차가운 물에 푼채로 담궈서 세척하고, 부드러운 전용 천으로 물기를 잘 닦아야 합니다. 특히, 렌즈를 닦을 때 옷자락 소매나 휴지로 급히 닦아버리는 경우가 흔한데, 렌즈 표면이 긁혀 자외선 차단 코팅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 코팅에 손상이 생기면 렌즈를 교체해 자외선 차단 지수를 UV400 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UV400 의 뜻은  파장이 400 나노미터 이하인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의미로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이 모두 차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글라스 구입시 유의할 점은 

첫째, 자외선 차단기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저가의 선글라스 중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거의 없는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선글라스 랜즈의 색깔입니다. 렌즈의 색이 짙을수록 자외선 차단이 더 잘될 것 같지만, 동공이 확장돼 오히려 자외선이 위·아래·양 옆으로눈속으로 더 많이 침투할 수 있으므로, 너무 짙은색 선글라스는 피하고, 눈동자가 비칠 정도의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셋째, 선글라스의 디자인입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위·아래·양 옆으로 자외선이 침투하기 때문에 눈에 최대한 밀착되는 고글 형태의 둥근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한편,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에는,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대로, 햇빛을 쬐면 뇌에서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돼 비정상적으로 안구가 길어지며 근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눈에 자외선을 적절히 노출해야 안구가 정상적으로 성장해 근시 발생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의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적으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한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선글라스를 잘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하면서, 여름 휴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서울대명안과 천안 본원 대표원장
의학박사 차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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